겨울에 마시면 좋은차/겨울 한방차를 소개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을 가장 싫어해요. 추위를 정말 많이 타거든요~**

겨울엔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효과도 발휘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한방차 7가지를 알아볼께요~**

 

 

 

인삼차는 겨울에 마시면 대표적으로 좋은차로 원기가 부족하거나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아요.

피로를 없애거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강력한 면역 물질로 몸의 저항력을 키워 겨울을 거뜬하게 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은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숨이 차고땀을 많이 흘릴 때도 좋아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아요. 유자 100g에 218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레몬보다도 3배나 많아요.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구연산입니다. 구연산은 피로 해소나 식욕 증진에 좋아요

유자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항암, 항균, 고혈압 예방, 간 해독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어요. 유자는땀을 내고 열을 낮추며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요.

 

 

 

생강차는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요. 건조한 날씨에 기침을 많이 할 때 좋아요.

혈액순환을 돕고 땀을 나게 해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역할을 합니다

 

 

 

계피는독특한 향과 함께 향신료로 많이 쓰입니다. 계피는 계수나무의 껍질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손발이 찬사람,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아요.

또소화에 도움이 되고 항균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오미자는 옛날부터 다섯 가지의 맛을 낸다 하여 오미자라고 부릅니다. 오미자는기관지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아요.

 

 

 

모과에는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위나 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좋아요.

저혈압이 있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 마시면 더욱 좋아요.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얇게 저며 설탕을 뿌리고 절인 다음 끓는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귤을 먹고 난 뒤 껍질을 모아서 말립니다. 말린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서 식사 후에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살기도 덜어줍니다.

특히 진피차는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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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겨울에 마시면 좋은차 한방차 7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